아경뉴스룸

우리 회사에 취재 전화부스가 생겼어요!

아시아경제에 드디어 전화부스가 생겼습니다! 

10월 28일, 업무 진행을 위해 10층 통로에 방음 전화부스 2개가 설치됐습니다. 이전에는 사무실 중앙에 있는 통로에서 취재를 위한 전화 통화가 이루어졌는데요.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은 통화 소리에 집중이 어려웠고, 취재 때문에 통화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통화 장소를 찾기 위해 테라스나 화장실 옆, 로비 등 이곳저곳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었어요!

부스가 설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가 봤습니다!

투명한 문은 안에서 통화를 하고 있는지 외부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 구조였는데요. 벌써 안에서 통화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내부는 어떨까요? 직접 살펴보니 노트북을 놓을 수 있는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 충전을 할 수 있는 콘센트가 한 곳 있더라고요. 통화를 하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유리문 이외에 3면이 모두 폭신한 방음벽으로 되어 있어서 취재 관련된 통화를 하더라도 조용히, 또 외부에 들리지 않게 통화가 가능해요! 전화가 아니더라도 조용하게 기사 작성을 하고 싶다면 내부에 들어가서 일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 지금까지 아시아경제에 새로 설치된 방음 전화부스를 함께 살펴봤는데요!

더 나은 취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시아경제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아시아경제 블로그에서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