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뉴스룸

1기 경제 미디어스쿨 종료 그후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1기 경제 미디어스쿨이 끝났습니다. 총 25명의 수강생이 아시아경제 경제 미디어스쿨을 수료했는데요. 이후 수강생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1.7%가 1기 수강 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어요. 전현직 기자 출신 강사, 시야를 넓혀주는 다양한 강연 구성, 과제를 통한 피드백 등 타 언론사의 저널리즘 스쿨과는 다른 실무 경험을 더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번 경제 미디어스쿨을 기획하며 색다른 시도들이 이루어졌는데요. 바로 홈페이지의 변화! 지원자들이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정보와 지원 링크 등을 배치해 제공했습니다. 경제 미디어스쿨과 관련된 기자 콘텐츠(브이로그 영상, 인터뷰 등)도 함께 제작됐는데요. 수강생들 대부분 브이로그와 강의 및 기자 선배들의 정보가 담긴 노션 페이지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홈페이지 구경가기 https://ams.asiae.co.kr/  

아시아경제 경제 미디어스쿨의 특이점~!

바로 채용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인데요. 언론고시라 불리는 어려운 단계를 거쳐 기자의 꿈을 이루는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지원 환경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준비된 인재들이 아시아경제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영역을 넓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기자협회보에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소개된 내용 확인하기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1519

자, 이렇게 모든 교육 과정이 끝난 후 총 5명의 우수 장학생이 선발됐습니다. 선발된 우수 학생들은 신입기자 공채에서 서류와 필기시험이 면제되는 특별한 혜택을 얻게 됐습니다. 그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이서희 수강생은 수습기자로 발탁되기도 했죠!

이번 1기 경제 미디어스쿨을 경험한 수강생들에게 수강 후기를 물어봤습니다. 어떤 학생들이 경제 미디어스쿨을 듣고 싶은지, 어떤 커리큘럼이 가장 좋았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